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손흥민(23·토트넘)이 난적 레스터시티전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터뜨리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축국협회(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 원정전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발 빠른 몸놀림으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때려낸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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