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 김진우,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 알고 '충격'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에서는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남규만(남궁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석규(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우야…남규만을 이기려면 나부터 이겨라."

남규만 모르게 남일호(한진희) 회장의 비리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박동호(박성웅)! 서진우(유승호)는 남규만을 옥죄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판결을 의심해오던 석규는 진범이 남규만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또 이인아(박민영)에게 홍무석(엄효섭)의 비리 자료를 건네받은 탁영진(송영규) 검사는 홍무석 검사실을 압수 수색을 하기에 이른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