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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와 제이지 [사진=비욘세 홈페이지]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비욘세가 남편인 래퍼 제이지(46) 둘째 아이를 임신, 대략 출산까지의 반환점을 넘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첫아이인 블루 아이비가 외동딸로 있을 시간도 몇달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첫 보도한 美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한 내부자를 통해 "비욘세가 임신 4개월이며, 첫딸 블루가 태어날때부터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임신노력을 계속해 왔다"며"비욘세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고 밝혔다.
비욘세의 임신 소문은 최근 LA '선 오브 어 건(Son of a Gun)'이란 레스토랑을 나서는 비욘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블루 아이비의 4살 생일이 지난지 얼마 안된 최근, 비욘세가 몸매를 가리는 헐렁한 스웨터를 입고나선 모습이 노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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