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려욱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겨울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려욱은 오는 28일 자정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의 음원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 올 겨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려욱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Little Prince'를 개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함은 물론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도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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