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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예지, ‘미친개’ 워밍업은 끝났다…’28일 본격 솔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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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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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엔 트리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2’ 헤로인,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의 예지가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21일 0시 피에스타의 공식 페이스북 등 SNS 계정 및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예지의 첫 번째 맥시 싱글 ‘포어사이트 드림(Foresight Dream)’의 티저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더욱 견고하고 강렬해진 포스의 예지가 한 손으로 한 쪽 눈을 살포시 가리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주위를 압도하고 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보여준 예지만의 센 이미지를 확실히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어 새 맥시 싱글의 타이틀명 ‘Foresight Dream’도 함께 공개, ‘예지몽’을 의미하는 앨범 타이틀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더욱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예지는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언프리티 랩스타2’ 속 화제의 곡 ‘미친개(Crazy Dog)’를 선공개하며 솔로 활동에 불을 지폈다. 대세 래퍼 산이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새롭게 편곡한 ‘미친개’는 공개와 동시에 19금 음원임에도 불구 음원 차트에서 핫한 반응을 얻으며 예지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예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Foresight Dream’은 2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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