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체험' 눈길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20일 새벽 시민과 함께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제 시장은 영하12도의 한파에도 불구, 성포동 10단지에서 예술인 아파트 앞까지 환경미화원, 시민과 함께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직접 청소하고, 도로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제 시장은 “새해에도 환경미화원,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안산시 이미지를 위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부족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를 마친 제 시장은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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