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손해보험은 자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 온라인 광고가 ‘2015년 &Award’에서 DIGITAL AD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수상과 위너 수상을 통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21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했다.
수상을 하게 된 온라인 광고 영상은 지난해 상·하반기 캠페인으로 진행된 ‘매우 직접적인 CAR관리법’(그랑프리 수상)과 ‘된다, 된다, 된다!’(위너 수상) 영상이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매우 직접적인 CAR관리법’ 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핵심 타겟 고객의 관심도를 파악, 소비자가 직접 활용 가능한 차량관리 관련 정보를 코믹한 상황으로 제작하여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자동차 보험사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해 호평을 받았다.
위너를 수상한 ‘된다, 된다, 된다’ 광고는 2015년 6월 말 KB금융그룹 편입에 따른 사명 변경이라는 이슈를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평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작년 선보였던 온라인 광고 2편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적극적으로 사명 변경을 알릴 수 있었다” 며 “이번 수상으로 전문가의 인정도 받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2015 &Award’ 공식 웹사이트(www.naw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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