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1/20160121141316392342.jpg)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겸 편집국장(왼쪽)과 이규철 KEB하나은행 파리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규철 KEB하나은행 파리지점장이 20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시 소재 꼴렉시오뇌르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시상식에 참석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통산 15번째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134개국 약 2000여개의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금년도 수상을 포함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KEB하나은행 FI영업부 관계자는 "통산 15번째인 이번 수상으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