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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클럽·마트, 2월 7일까지 설 선물 대축제 진행…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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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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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신선 농산물, 특산물, 안심 축산물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25개 농협하나로클럽·마트에서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우리농산물 설 선물 대축제’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되는 선물세트 위주의 1차 할인과 2월 1~7일까지 6일 동안 벌어지는 제수용품 위주의 2차 할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차 행사에선 우리 명절인 설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특·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00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각종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올 설의 경우 한우와 굴비 가격의 상승으로 과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일의 경우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당도가 좋고 가격도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됐다.

농협유통은 사과·배 혼합세트, 한라봉세트 등 다양한 과일의 선물세트를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형(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한우·굴비·옥돔·갈치 선물세트 등 농협이 보증하는 고품질 신선 선물세트는 물론 홍삼·버섯·곶감·견과·한과·전통주 등 지역 대표 특산물 선물세트,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실속형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특히, 한우의 경우 가격상승으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위해 10만 원대의 냉장세트와 10만원 초반의 갈비세트인 한우 특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를 50만 원 이상 결제 때, 구매금액 구간별로 구매 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과일·축산·식품 등 57품목을 5대 카드(NH·국민·하나·현대·롯데)로 결제 때 기존 할인 금액에서 추가로 1000원~1만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선물세트 구매 시 3+1, 4+1, 5+1 등 덤 증정과 N쿠폰 현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한 선물세트는 12~23일까지 무료로 전국 택배 배송해 주며 선물세트 3만원 이상 택배 1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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