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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카드는 해외 거래가 잦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 카드' 4종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비즈 카드는 신용카드인 △글로벌 비즈 카드 △글로벌 비즈 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 △글로벌 비즈 플러스 아시아나클럽 카드와 체크카드인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비즈카드와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미화 10달러 이상 사용 시 결제금액의 2%를 '채움비즈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국내에서는 30만원 이상 이용 시 0.1~0.5%를 적립해준다.
글로벌 비즈 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와 글로벌 비즈 플러스 아시아나클럽 카드의 경우 연간 10만 마일리지 적립 한도가 적용된다. 특히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국내 마일리지 적립의 2배를 적용해준다.
이들 상품 모두 국내외 모든 거래에 대한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바로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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