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영월문화재단 공식출범…문화 복지증진에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1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월문화재단 출범식 모습 [사진=영월군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영월군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의 다양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영월군은 21일 오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박선규 영월문화재단 이사장과 기관·단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재단 출범으로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정책 수립과, 문화예술단체 네트워크 강화, 단종문화제 등 4대 축제를 전담해 지역의 문화예술복지증진과 지역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선규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가 연계된 문화환경개선사업으로 군민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문화축제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군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이끌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영월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12월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 설립등기를 마치고 공식출범하게 되었다.

영월문화재단은 8명의 임원과 5명의 직원을 전국공모를 통해 채용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재단 사무실을 영월문화예술회관 내에 마련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