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편안한 북구’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날 개소식에서는 20대 청년부터 학부모,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덕담을 듣는 자리로 진행되며, 새누리당 류성걸 대구시당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부터 본격 운영되는 선거사무소 역시 사무공간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어 “지금 시기가 북구 경제 활성화의 골든 타임이다”며 “중단 없는 북구 발전을 위해 끝까지 북구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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