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어머니의 농담에 용기 얻어?" 무슨 말이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1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래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이 가운데 최근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검은 사제들에서 맡은 역할이 워낙 어둡다. 출연 전 삭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많았지만 '아기였을 때 두상 예쁘게 굴려놨으니 괜찮을 거다'라는 어머니의 농담섞인 말에 용기를 얻어 삭발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소담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윤석 선배님은 차도남 같아 보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챙겨 준 자상한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매일 감사하다고 했지만 그걸로 부족하다"며 감사 인사해 보는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