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노루표페인트 현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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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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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21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박달동 소재 노루표 페인트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지원하고자 실시됐다.

권 서장은 관계자와 취약지점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피난구·통로상 장애물 적치행위를 금하도록 하고, 유사 시 소방통로 확보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한편 권 서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실천할 것”이라면서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를 통해 각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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