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5회예고]장승조,양진성-서하준 사이 알고 서하준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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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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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의 사이를 알고 김현태를 괴롭히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와 박수경 사이가 동료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직감한 최재영은 질투심이 폭발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등산복 재킷 50벌을 주며 사람들에게 나눠 준 뒤에 착용 후기를 받아오라는 미션을 준다. 김현태는 고민에 빠지고 이를 본 박수경은 같이 등산로에 나가 김현태를 돕는다.

이를 안 최재영은 박수경에게 “왜 볼 때마다 같이 있고 그 자식을 두둔하냔 말야?”라고 소리친다.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동기가 도와줬는데도 이렇게 형편 없다니 실망입니다”라며 등산복 재킷을 김현태에게 던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는 2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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