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1일 광명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2016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방문인사 등은 시민들에게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대화시간을 가짐으로써, 해결방안 모색 및 시정운영에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해 김정호 시의원, 광명시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의 현안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나 의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검토해 적극 반영 될수 있도록 광명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내달 4일 소하2동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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