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25일까지 ‘행운의 레드위크 할인전’…방한의류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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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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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25일까지 방한의류를 파격가에 제공하는 ‘행운의 레드위크 할인전’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숙녀의류 브랜드 아이잗바바를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3만9000원, 원피스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사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겨울 최저가전’을 열어 바지를 1만5000원, 니트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2층 행사장에서 지오다노를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 2만원, 점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숙녀의류 브랜드 리스트는 최대 70% 할인하고 점퍼 5만9000원, 코트 7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올리비아로렌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 패딩점퍼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세는 1층 특설 할인매장에서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오리털파카를 7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디키즈를 최대 80% 할인하고 후드티셔츠를 2만9000원, 패딩점퍼를 2만원에 선보인다. 겟유즈드는 최대 80% 할인하고 남방과 청바지를 각각 1만원, 기모바지를 2만9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와 재킷을 각각 1만원,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그램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90% 할인하고 바지를 1만원, 패딩점퍼와 울코트를 각각 3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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