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에이핑크·빅스 본상 수상 “귀한 상 주셔서 감사”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와 빅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수상 직후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늘 함께해주는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응원해주는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새해에는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빅스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스태프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음반과 음원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오후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생중계되며 JTBC에서는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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