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후속 시그널1회]조진웅,무전으로 이제훈에 15년 미제 유괴사건 단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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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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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후속작 ‘시그널’ 홈페이지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후속작 ‘시그널’ 홈페이지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 후속작 ‘시그널’ 1회에선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으로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는 유괴사건의 단서를 알려주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해영은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그날 밤 경찰서 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이재한 이라는 형사가 박해영에게 말을 건네고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는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단서를 알린다.

tvN '응답하라 1988' 후속작 ‘시그널’ 1회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응답하라 1988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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