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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서진우는 일호전자 렌지 폭발 사고 조사를 한 것이 일호그룹 하청업체임을 밝히며 미소전구 측에 재판을 유리하게 끌고 간다.
재판 후 남규만은 박동호의 뺨을 때리고 “다음에도 이러면 이것으로 끝나지 않아”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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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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