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김영웅,유승호 편 돼!남궁민의 살인청부 시인 동영상 전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2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2회에선 곽한수(김영웅 분) 형사가 서진우(유승호 분) 편이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곽한수는 남규만(남궁민 분)과 홍무석(엄효섭 분)에게 버림받았다., 곽한수는 남규만에게 항의했고 남규만은 곽한수를 어느 창고에 데려갔다. 그 창고는 곽한수가 서재혁(전광렬 분)을 체포해 고문해 오정아(한보배 분) 살해범으로 만들고 서진우를 납치해 죽이려 했던 창고였다.

남규만은 곽한수를 천장에 매달았다. 곽한수가 “내가 혼자 죽을 것 같아?”라고 말하자 남규만은 “왜? 내가 총 사서 너한테 사람 죽이라고 시킨 거 폭로하려고?”라고 말했다. 곽한수는 “네가 사람 죽이라고 시킨 것이 그거 하나 뿐이야?”라고 말했다. 남규만은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비웃었다.

이 장면은 곽한수가 미리 설치한 카메라로 인해 촬영됐다. 곽한수는 서진우에게 촬영된 동영상을 보냈다. 곽한수는 서진우에게 “너와 나는 타겟이 같아”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받은 동영상을 다시 남규만에게 보내고 “이것은 예고편이야”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