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주리는 지난 2월에 태어난 생후 40일 된 아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아이가 저를 닮았어요”라면서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주리는 "맨 처음에 남편이 ‘아기 못생기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을 때 ‘괜찮아 첫째는 아빠를 닮는대’라고 했는데, 아기가 나오고 남편이 저를 이렇게 쳐다봤다”며 당시 남편의 표정을 재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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