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출근길 영하 11도..기상청 "전국 대체로 맑고 중부 한파특보"

[사진=오늘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2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내일(23일)부터 글피(25일) 사이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매우 춥겠고, 특히, 모레(24일)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전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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