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62화는 '유기견 이누 마무리' 편으로 이누는 4마리의 새끼를 낳고 박형석을 새로운 주인으로 따른다.
매번 박형석의 손을 물던 유기견 이누는 자신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태도에 마음을 연다.
임신 중이던 이누는 4마리의 새끼를 낳고, 박형석은 이누와 강아지 4마리를 맡아 기르게 된다.
한편, 박형석과 같이 12시간 간격으로 미인과 추녀를 오가는 수정이는 미인으로 변한 몸으로 학교에 간다.
외모지상주의 62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6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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