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민 이희준, 류준열 언급 "영화 '로봇, 소리'서 감독이 촬영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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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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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이희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류준열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중독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영화 '로봇, 소리' 감독님도 후에 류준열 촬영 분이 적으니까 어떻게든 분량을 늘리려고 머리를 썼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성민 또한 "딸이 류준열을 좋아한다" 며 "(영화 ‘로봇, 소리’ 촬영 때는) 뜨기 전이라 매니저도 없이 다녔다. 굉장히 성실한 친구"라고 류준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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