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지역에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 사이 계량기 동파 신고가 44건 접수됐다. 동파신고는 아파트에서 11건, 연립주택 14건, 단독주택 11건, 상가건물 7건, 공사장 1건에서 있었다. 전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202건이 접수됐다. 관련기사중부 아침 영하 10도 추위 지속 최근 사흘간 주·야간에는 19일 263건, 20일 383건, 21일 246건의 동파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동파 #신고 #추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