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산학협력 우수성과 교류 축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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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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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회사·유관기관 참여…성과물 전시, 우수 사례 발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가 가족회사와 학생, 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과 1층 로비 등에서 진행되는 ‘전북대 가족회사 Biz-Link Day’가 열린다.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북도, 전주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후원한다.
 

▲전북대학교 전경
 

‘미래를 여는 지금, 더 큰 희망의 동반자’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회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과 창업동아리 제품, 산학협력 R&D를 통한 다양한 성과물들이 선보여진다.

전북대 LINC사업단을 비롯해 학생 창업 등 각종 활동과 가족회사 지원사업 등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섹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LINC사업단 등을 통한 산학협력 우수성과들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대학과 기업이 하나 돼 새 지평을 열어가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우수사례로는 한옥 레고 생산을 위한 성형 시제품 개술을 개발한 남해경 교수와 LINC사업단의 시제품 제작 및 CI, BI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한 ㈜제이온이 그간의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북대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알리는 샌드아트 공연이 화합의 장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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