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프로스펙스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스타일, 색상의 아동용 책가방 3종을 출시했다.
스퀘어 라인은 전면에 견고한 폼 소재를 사용해 책은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해도 가방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등판과 어깨 끈 부분에는 공기층이 두터운 에어 메시를 적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크라운 라인은 전면에 왕관 모양 와펜과 자수 등 여성스러운 장식으로 여아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동전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 가능 별도 파우치를 더해 편리성을 높였다. 내부는 물통 수납이 가능한 방수 주머니와 무게 부담을 줄여 주는 U자형 어깨 끈, 통기성 우수한 에어 메시 등판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클래식 라인은 물통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방수 포켓과 함께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 포켓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3M 소재를 적용해 야간 보행 시 안전성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디자인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가방은 3M 반사테이프부터 폭신한 에어 매시까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세심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기능 제품임에도 10만원 미만의 합리적 가격으로 설 명절 또는 입학선물로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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