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이승기, 조각같이 잘 생기지 않아…"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

이승기 입대[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조각같이 잘 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며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치 않아 내추럴하게 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