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이일화·류혜영과 다정 셀카 "성가네 여인들"

응답하라 1988 응팔 혜리 류혜영 이일화[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지난 16일 '응답하라 1988'이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혜리가 이일화·류혜영과 찍은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1988 #이일화 #성보라 #성덕선 #성가네여인들 #엄마마사랑해요 #덕서니도 #아참수여이수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극 중 가족인 혜리, 류혜영, 이일화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실제 가족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혜리를 비롯한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제작진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류혜영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예정되어 있던 가족여행 때문에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