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인천도시공사가 향진원과 추진하고 있는 멘토활동은 매달 도시공사 직원과 초등 2~6학년 아동들이 만나서 축구, 야구, 핸드볼 등 체육활동을 비롯한 요리만들기, 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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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재능모아, 마음모아 나눔활동[1]
사회공헌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도시공사 전상주본부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을 할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사 직원 중 멘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이 많아 인상적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과 멘토와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나눔활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는 2014년 은가비 지역아동센터, 2015년 한빛 지역아동센터 책방을 지원하는 등 매년 미래 꿈나무를 위하여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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