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GC인삼공사가 신규 선물세트 2종을 추가한 총 17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이는 ‘넉넉할 유(裕)’세트(17만원)는 홍삼농축액 함량이 높아 진하고 풍부한 맛의 홍삼톤골드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홍삼정옥고로 구성했다.
‘편안할 순(順)’세트(8만5천원)는 고급 양삼을 원료로 달임명장이 달여 낸 100% 순수 홍삼달임액과 어디에나 잘 녹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쿨로 구성한 선물이다.
설 기간에는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지만, 전통적인 제품들도 인기다. 홍삼농축액의 대명사 홍삼정과 식물성분이 조화된 홍삼톤골드는 가장 인기 있는 홍삼 제품이다. 녹용과 홍삼이 결합한 천녹삼과 홍삼 중 상위 2%로 선별된 지삼을 주원료로 만든 황진단은 프리미엄 홍삼의 대표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고객의 구매편의를 위해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 및 직영점)과 농협 및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정관장 선물세트와 홍삼톤골드, 황진단 등 인기제품에 대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구성원을 비롯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상(賞)’을 전달하는 것을 주제로, 정관장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 할 수 있는 정관장 상장을 제공하며, KGC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상장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안빈 KGC인삼공사 마케팅 부장은 “설날에 선물만을 전달하는 것 보다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족들끼리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칭찬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상장 전달을 통해 설날 온 가족이 즐겁게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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