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 설 맞아 2주간 무상점검 실시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피니티코리아는 오는 2월 6일까지 총 2주간 인피니티 전 고객 대상 ‘설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마련된 본 캠페인은 전국 14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쾌적한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총 8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피니티만의 인증된 교육을 이수한 서비스 컨설턴트와 정비사가 고객 차량을 1대1로 점검해 보다 전문적인 차량 점검을 제공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귀성을 준비하는 인피니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란 고객들에게 구매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제품과 이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이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차량을 등록하는 고객 대상, 지난해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브랜드 자체적으로 연장 제공한다. 고객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