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설날을 맞이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이용 및 해외여행 결제 시 할인 혜택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이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에서 설날 선물세트 예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홈플러스의 경우 각각 오는 23일, 24일까지 관련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마트에서 설날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30% 할인 혜택과 상품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이들 대형마트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달 29일까지 인터파크에서 해외 항공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11%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씨티카드몰을 통해 인터파크 해외 항공을 이용하면 2%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몰에서 롯데관광 패키지 상품 결제 시 최대 12%, 아고다호텔 예약 시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SSG닷컴 등 제휴 인터넷 쇼핑몰 최대 7% 청구 할인도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