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의외 발언 "내 이상형은 김광규"

내 딸 금사월 백진희[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백진희가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백진희는 이상형으로 배우 김광규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김광규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에너지 넘치고 진짜 재밌는 분이다. 피부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희는 "며칠 전에도 연락을 드렸다. 좋은 분이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중계로 인해 오는 23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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