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텅빈 마트[사진: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주말 대서양 연안에 있는 미국 중·동부 주들에 최고 시속 100㎞에 육박하는 눈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미국 워싱턴 D.C. 생활필수품 매장에는 주민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우유, 빵, 휴지 같은 생필품뿐 아니라 추위와 눈에 대비하기 위해 난로, 삽, 썰매 같은 물품도 대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한 마트가 사재기로 텅 비어 있다. 관련기사추워진 날씨…레드페이스 헤비다운 판매 급증 #눈 #미국 #폭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