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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전소민,원수 유호린 배려..송원근에“친딸이 아니라는 건 큰 아픔이니 비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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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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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60회에선 한승리(전소민 분)가 한태성(전인택 분)을 자동차로 쳐 죽게 하고 자신까지 죽이려 했던 원수 서재경(유호린 분)을 배려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나홍주(송원근 분)는 차선우(최필립 분)와 서재경의 대화를 듣고 서재경이 서동천(한진희 분)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았다.

나홍주는 서재경이 한승리를 괴롭히자 서재경에게 “재벌가 코스프레 그만 해”라며 “너 친딸로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서재경은 한승리를 복도로 끌고 가 “네가 말했지?”라고 소리쳤다. 한승리는 “나는 말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나홍주에게 “친딸이 아니라는 것은 서재경 팀장에게 큰 아픔이에요”라며 “우리 회사를 위해서라도 제발 말하지 말아줘요”라고 말했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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