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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삼성SDS는 22일 4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2조1048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 당기순이익 14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6%, 0.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했다.
삼성SDS의 2015년 연간 매출은 7조8535억원, 엽업이익 5883억원, 당기순이익 4698억원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여파로 국내외 IT서비스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철수한 공공 및 대외금융 SI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글로벌 시장 축소로 IT 서비스 부문 매출이 5조2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하락했다. 반면 물류BPO 부문 매출은 2조6060억원으로 물류서비스를 지난해에 비해 8.4% 늘었다.
삼성SDS는 한편 이사회결의를 갖고 배당금을 전년과 같은 주당 500원으로 승인했다.
삼성SDS의 2015년 연간 매출은 7조8535억원, 엽업이익 5883억원, 당기순이익 469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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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삼성SDS]
삼성SDS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여파로 국내외 IT서비스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철수한 공공 및 대외금융 SI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글로벌 시장 축소로 IT 서비스 부문 매출이 5조2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하락했다. 반면 물류BPO 부문 매출은 2조6060억원으로 물류서비스를 지난해에 비해 8.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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