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뷔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달려라 방탄'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제작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묻자 랩몬스터는 "키가 커야 한다"고 답했고, 진은 "힘이 세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뷔는 "여러분 남자는 돈 아닙니까?"라고 하더니 "카드에 10만 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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