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상 징후와 면역질환 '종류'

[사진 = '록피드']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에서 면역력 이상 징후를 발표했다. 단 음식을 즐겨 찾거나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또한 스트레스가 극심할 경우 면역력 이상을 의심하고 건강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다.

요즘과 같이 강추위가 계속 되는 날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면역 불균형이 발생하는 등 면역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은 ‘우리 몸의 주치의’라 불리울 만큼 우리 몸을 방어하는 기능을 한다. 체내에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와 같이 우리 몸을 공격하는 물질이 유입되면 면역체계가 이를 막아준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공격물질에 대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면역불균형이 생기면 면역이 우리 몸을 공격하는 등 각종 면역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을 잃게 만드는 면역질환에는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관절염, 베체트병, 제1당뇨 등)과 면역이 과하게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면역과민반응(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으로 나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면역질환은 신체 한 부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건선 환자의 경우,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증상은 건선이지만 이것을 방치하면 눈이나 신장, 관절염 등으로 병이 커질 수 있다.

이렇듯 면역질환은 면역체계가 과하게 활성화되어 있어 신체 전체에 질환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면역균형의 항상성을 유지케 하도록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면역체계의 불균형이 발생되었을 경우 인터루킨(IL-4) 감소를 통한 면역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엘에이지 성분으로 예방할 수 있다. 피엘에이지는 (주)엔지켐생명과학에서 40년의 연구 끝에 발견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리활성기능 2등급 승인을 받고 '인터루킨4 감소를 통한 면역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피엘에이지는 국내 최초 면역조절용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록피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