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드 TV 미국 슈퍼볼 광고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이 출연한 올레드(OLED) TV광고를 미국 슈퍼볼 경기에 내보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가 함께 제작했으며 리암 니슨의 출연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LG전자는 본 광고 영상에 앞서 22일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티저 영상을 LG 글로벌 유투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본격적인 슈퍼볼 TV 광고는 다음달 7일(현지시간) 공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 영화계의 거장(巨匠)들과 손잡고 본격적인 헐리우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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