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균형 및 쾌적한 교육환경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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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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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세종시의회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제1생활권(아름동) 적정규모학교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의회(의장 임상전)가 균형있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생활권(아름동) 적정규모학교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1생활권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면서 사전 예측(0.316)보다 훨씬 높은 유발률(0.5~0.6)로 50학급 이상 과대학교가 생겨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우리 세종시의회와 관계전문가, 교육청,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은 마련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윤형권 부의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우리 세종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라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 및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세종시가 진정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정규모 학교시설 확보를 통해 균형있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 차원애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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