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공소시효 만료 20분전 검거된 김윤정 살해범,제보자!충격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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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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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회에선 김윤정 살해범이 공소시효 만료 20분전 검거됐는데 범인은 바로 제보자인 것으로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제보를 받고 차수현(김혜수 분)은 김윤정 살해 용의자 간호사를 잡았다. 하지만 박해영(이제훈 분)은 잡힌 용의자의 관물대에서 발견된 컵에 찍힌 립스틱 자국으로 잡힌 사람이 범인인 왼손잡이가 아니고 고급 구두를 놓고 간 것을 알고 잡힌 간호사는 범인이 아님을 알았다.

알고 보니 바로 제보자가 범인인 것. 범인은 공소시효 만료를 노려 공소시효를 앞두고 제보를 해 다른 간호사가 검거되게 한 것.

차수현과 박해영은 범인이 가까이 있음을 알고 범인을 추적했고 결국 공소시효 만료 20분 전에 범인은 잡혔다.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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