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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없이 24시간 생존하기, 멘붕에 빠진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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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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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김병만 없이 24시간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1월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배우특집에서 김병만은 외딴 섬에서 나홀로 생존을 해보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원래 섬에 있던 오지호, 손은서,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등은 김병만 없이 하루를 나게 됐다. 이들은 믿고 의지하던 김병만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부족원들은 "무슨 소리냐. 저희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당황했고 이장우는 "우리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라고 해서 온 거지 김병만 없는 '정글의 법칙'이라고 한 적은 없다"며 항의했다. 오지호 역시 "얘들아 짐 싸자"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부족원들은 모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오늘 굶어야 하나", "생선 잡아도 어떻게 손질하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고 하며 집단 멘붕 상태를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오지호, 홍종현, 손은서, 이종현, 환희, 이장우, 안세하, 인피니트 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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