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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주 캠프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4.13 총선 세종시 선거구에 나서는 새누리당 김동주 예비후보가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입법이 필요한 상황임에 공감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가 벌이고 있는 ‘경제 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 운동’에 온라인으로 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경제가 저성장 고리를 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구조 개혁이 절실하다”며 “국회는 갈등과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의 미래 자산인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동참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서명 운동 동참을 야권이 강도높게 비난하는 것과 관련하여, “야권은 대통령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의 무능과 직무유기를 국민 앞에 먼저 반성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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