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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강수확률 60∼90%)이 오겠다.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에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로 어제보다 더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지난 2011년 1월 이후 5년 만에 서울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 외에도 경기, 인천, 충북, 경북, 충남 일부에도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락하고 평년값 대비 3도 이상 낮거나,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오늘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6m로, 남해 동부 앞바다와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는 1.5∼3m로 일겠다.
오늘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조금, 오후: 맑음)은 -18∼-9도, 수원(구름 많음, 맑음)은 -17∼-8도, 강릉(맑음, 맑음)은 -16∼-3도, 세종(구름 많고 눈, 구름 많고 한때 눈)은 -17∼-8도, 대구(구름 많음, 맑음)는 -12∼-6도, 제주(구름 많고 눈, 구름 많고 눈)는 -4∼-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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