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2000년 조진웅,죽어가며 이제훈에 무전으로“89년 이재한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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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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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tvN '시그널' 2회에선 2000년의 이재한(조진웅 분)이 죽어가며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무전으로 연락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2000년의 이재한은 총에 맞은 듯 배와 목 부위에서 피를 흘려 가며 2015년의 박해영에게 무전으로 “이게 마지막 무전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하지만 또 무전이 되면 당신이 나를 설득해야 합니다. 89년의 이재한을”이라고 말했다.시그널 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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