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조진웅,이제훈 무전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살인→미수로 바꿔!범인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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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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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동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tvN '시그널' 2회에선 1989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박해영(이제훈 분)의 무전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희생자의 살인을 미수로 바꾸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윤정 살해사건을 계기로 공소시효가 폐지되고 장기미제사건전담팀이 신설됐다. 여기에 합류한 박해영과 차수현(김혜수 분).

장기미제전담팀 첫 임무로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주어진다. 박해영은 무전으로 1989년 이재한에게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7차 사건 시신은 3번국도 옆 갈대밭에서, 8차 사건 시신은 현풍역 기찻길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즉시 현풍역을 찾았다. 이재한은 피해자를 미리 발견했고 피해자는 살아있었다.

이후 2015년 박해영은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피해자의 사건 현장 사진을 보던 중 갑자기 사진 속 내용이 바뀌어 당황스러워했다. 또한 그가 작성해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리스트 중 8차 사건에 대한 내용이 '미제'로 바뀌면서 이재한이 박해영의 무전에 의해 과거를 바꿨음을 시사했다.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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