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컨테이너 주택에서 화재 ‘할아버지 숨저’

▲세종시 금남면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23일 새벽 3시 20분경 화재가 발생, 세종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영하 13도에 강풍까지 불어 1년중 가장 추운 겨울날씨에 1월 23일 오전 3시 20분경, 세종시 금남면의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하여 집주인 81살의 노인 이 모 할아버지가 숨졌다고
                                   밝혔다.

                                   세종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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