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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가맹점 애로 신고센터’ 운영 내실화로 수수료 불만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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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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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카드업계가 ‘가맹점 애로 신고센터’를 통한 수수료 불만 해결에 적극 나선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재 각 카드사는 ‘가맹점 애로 신고 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개별 사안별로 통보된 수수료율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수수료율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일 ‘가맹점수수료 관련 의견청취 등을 위한 간담회’ 후속조치로 각 카드사별 ‘가맹점 애로 신고 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카드업계는 수수료율 인상폭이 과도하게 나타난 일부 가맹점에 대해서는 개별사안별로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여신협회측은 설명했디.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드사는 내실 있는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가맹점의 불만해소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며 “수수료에 대한 문의 또는 이의신청 등이 필요한 가맹점들은 카드사별 ‘가맹점 애로 신고 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가맹점애로 센터는 여신금융협회 대표전화(02-2011-0700) 또는 각 카드사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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